의료실비보험에 대한 개인적인 썰

의료실비보험과 관련되어 최근에 작성된 글도 다음 검색결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다음쪽 담당자가 보험 상품에 대해서 알고 제 글을 제외시켰을리는 만무하고 아마 이 카테고리에서 cpa 광고나 애드센스 광고 수입을 벌어들이는 몇몇 업체에서 신고를 했겠죠. 밥그릇 싸움이니 그러려니 해야겠죠.

 

저는 소비자를 상품에 가입시키기 위해서 고객정보를 모으거나 전화를 하도록 유도하지 않아도 되니까 아는대로 적습니다. 저를 신고하는 경쟁자들은 좋은 말을 많이 적어서 상품 페이지로 고객을 이동시켜서 전화번호를 남기게 유도해야되니까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전달하겠죠.

 

* 이게 제가 보험에 대해서 블로그에 글을 적기 시작한 이유입니다.



 

※ 만약 제가 설계사였다면 이 블로그에 지금까지 적었던 내용과는 전혀 다른 글을 올렸을겁니다. 왜? 2~3만원짜리 실비 하나면 충분하다는 글을 올리면 제가 굶어죽을테니까요. 최하위 설계사가 인바운드 콜을 받아서 계약을 성사시키면 많이 받아도 150% 내외, 하루에 1건씩 가입시키면 5만원 남짓, 원수사는 은행이 쉬면 운영을 안하니까 한 달에 근무일수 20일, 그럼 월급 100만원이죠. 최저시급도 안나옵니다. 제가 이 쪽 일에 밥그릇이 걸려있었다면 실비에 진단비를 충분히 구성해서 노년에 큰 질병에 대비하라고 실비 2.5, 진단비 7.5로해서 10만원짜리를 만들어주겠죠. (이게 현실입니다.)

 

-> 결국 제가 올리는 글은 남의 밥그릇에 침 뱉는 내용입니다. 거기에 왜 다음이라는 IT기업에서 제제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광고비를 많이 주는 하위 대리점에 코가 꿰었을거라고 봅니다. (내 동생한테 20년납 30세만기로 1억짜리 암 진단비를 넣어준 그 대리점이지요.)

 

어쨌든 다시 쓸 수는 없으니 해당 글들의 링크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더불어 최근에 보험과 관련해서 글을 적기 위해서 자료를 모으면서 알게 된 사실도 같이 올려봅니다.

 

 

▲ 온 가족이 평온하게 살아가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전 민간에서 판매하는 보장성 상품은 하나도 가입하지 않을겁니다. 이제 곧 40대라서 필요가 없거든요. 의료실비보험도 나중에 제가 결혼을하게되면 자녀와 아내에게만 가입을 시킬겁니다.

 

왜냐하면 여성의 경우 2~30대의 나이에 생식기쪽에 질병이 생기는 확률이 늘어나고 있고 유방암 발병도 늘고 있는 추세거든요. 자녀는 어릴때부터 요금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오르기 전까지는 병원 신세를 질 일이 많고 큰 사고에도 대비해야되서 필요합니다. 하지만 싱글인 저는 아닙니다.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생활하는게 보장성 상품을 가입하는것보다 더 낫죠.

 

제가 이런 생각을 한 이유는 바로 고령자의 유병자 실비보험에서 요금이 상승하는 폭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2018년 4월부로 법이 변경되면서 실비 특약의 갱신시 요금 변동폭은 25%로 인하되었습니다. (기존에는 35%) 제가 회사라도 이제부터 무조건 25% 다 올립니다. (기존 가입자들이 만들어내는 손해를 메꿀려면 별 수 없죠.) 그럼 따져봅시다.

 

현재 일반 단독 상품으로 실손보장을 준비하면 1년 갱신에 15년마다 재가입을 해야됩니다. 제가 37세의 나이에 27000원짜리 실비 상품을 가입했다고 합시다. 그럼 60세에 제 요금이 얼마일까요?

 

매 회 25%씩 최고 수치로 상승한다면 6회차에 이미 10만원이 넘네요. 그럼 넉넉하게 따져서 10만원까지 가는데 23년이 걸린다고 쳐봅시다. 60세, 한참 병원에 많이 다녀서 실비 보장이 절실히 필요할때 최소 한 달에 10만원, 70세가되면 20만원이 넘는 돈을 내야됩니다. 평균 수명까지 산다면 아직도 15년은 더 살아야되고 소득은 많이 줄었겠죠? 저 실비 요금 낼 수 있을까요?

 

결국 전 의료실비보험을 비롯한 보장성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한 가지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보험이라는 상품은 한참 성장하고 일을 해야되는 나이에 부득이한 사고 혹은 큰 질병으로 인해서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되는 상황에서 도움을 받기 위해서 가입하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정작 필요한 60대 이후에는 요금이 너무 많이 올라서 감당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거죠.

 

그런 이유로 전 싱글인 저는 필요가 없지만 결혼을 했을 경우 아내 혹은 자녀에게는 필요하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10년이 지나도 월급이 오르지 않고 지출은 늘어만 가더군요. 물론 저보다 능력있는 분들이 많아서 이런 제 상황과 다를지도 모르지만 제게 보장성 상품은 그런겁니다.

 

※ 솔직히 저는 밑바닥 인생입니다. 저보다 나은 삶을 사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그런 분들은 적당한 선에서 실비와 암 정도는 구성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다음쪽에서 일부러 검색제외(조작)한 제 글들을 올려봅니다. 밥그릇 달려있는 놈이 아니라 돈 적게 쓰라고 적어놓은 글이니 도움은 될겁니다.



 

※ 참고로 신생회사, S사만 피하세요. (S사는 정말 설계사들도 상품이 더러워서 가입 안하는 곳입니다.)

 

실비특약에 대한 이야기

https://namuyaa.tistory.com/366

 

비갱신형 암상품 리뷰

https://namuyaa.tistory.com/359

 

고지의무 지키라는 글

https://namuyaa.tistory.com/336

 

의료실비보험 가입요령

https://namuyaa.tistory.com/314

 

저는 너무 밑바닥 인생이라 의료보험 하나 유지하는것도 벅차지만 다른 분들은 정상적인 모습으로 행복하게 사는 분들일테니 의료실비보험, 암보험 정도는 최소수준 (암 진단비 3천 정도)은 구성해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암 때문에 죽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건강검진 받다가 조기발견되는게 무서운겁니다. 살기는 살텐데 치료하느라 회사 그만두고 회복하면 다시 취업해야될테니까요. 그래서 암 상품을 권유하는거죠.

 

※ 밥그릇이 달려있는 업계 현업 종사자들은 지금처럼 좋은 말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거짓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소비자가 들었을때 부정적일 수 있는 내용을 일부러 전달하지 않을 뿐입니다. 잘못된 내용을 전달한게 아니라 부수적인 내용을 설명하지 않은거라서 책임을 물을수도 없죠.  그래서 소비자가 똑똑해야됩니다.

 

-> 지금은 1990년대처럼 열심히 일해서 은행에 돈만 넣어놓으면 팍팍 불어나는 시대가 아닙니다. 한 푼, 한 푼을 내게 유용하게 써야됩니다. 보험은 매 달 몇 만원에서 몇 십만원을 꼬박꼬박 빼가는 20년짜리 고정지출입니다. 아주 신중하게 가입해야되는 금융상품이죠.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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