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비교사이트 찾는 방법 (노력 필수)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사람들에게 필요성이 인정받은 상품이 있습니다. 그래서 암보험비교사이트를 찾는 분들은 항상 존재하고 누구에게 권해도 욕을 먹을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구조도 모르고 상품도 모르는 일반인이 제대로 된 곳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그저 조작된 검색 결과를 따라가기에 바쁘죠.

 

그래서 오늘은 일반인이 정말 가입하고 싶어서 양질의 안내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노력을 전혀 하지않고 남이 떠먹여주는 것만 바라는 분들이 어디에 당하는지도 말해보고자 합니다. 정말 수 십 년을 유지할 계약을 찾고 싶어서 알아본다면 귀찮은 과정은 감수하시길 바라며 이 글을 적습니다.

 

참고로 필자도 현재 설계 시스템에 접속해서 직접 견적을 낼 수 없기 때문에 검색을 통해서 정보를 취합하고 제 생각을 곁들이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다른 분들과 제가 똑같은 환경에서 알아보는 것이죠. 그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암보험비교사이트를 찾을때 걸러야 할 부분

 

▲ 한국의 인터넷 환경에서 가장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은 검색입니다. 녹색창에 해당 단어를 치면 광고와 블로그, 카페 등 커뮤니티의 글들을 볼 수 있죠. 이를 통해서 정보를 얻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부분의 신뢰성입니다. 그래서 좀 더 일반 사용자는 똑똑해져야 합니다.

 

▲ 녹색창의 view 탭은 사실 가십성 컨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검색 결과 출력 화면입니다. 보장성 상품이나 그와 관련된 양질의 정보를 제공받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방금 검색한 화면도 위와 같이 대부분 작업으로 노출되는 글입니다. 상단 2개는 꽤 오래전부터 업체에서 돈을 주고 녹색창의 가이드라인에 맞춰서 작성된 광고글입니다. 밑에 2개는 그 돈조차 지불하기 싫어서 특정 조건을 갖춘 블로그에 가이드에 맞춰서 글을 작성한 광고글입니다.

 

모두 암보험비교사이트로 검색한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판매 사이트를 보여주기 위한 곳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런 글들을 신뢰할 수 없는 곳으로 규정하고 위험성을 언급하는데요.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광고 글로 고객을 모집하려는 곳들도 결국 판매 허가를 받고 운영되는 GA (법인대리점) 라서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일반 사용자가 해당 키워드를 검색할때는 상품별 장단점이나 가격 비교를 위해서 알아보기 때문에 다른 루트를 이용하기를 권합니다.

 

※ 쉽게 말하면 VIEW 상단에 잘 보이는 글을 클릭하나 검색결과 최상단에 광고 링크를 클릭하나 똑같다는 것입니다.

 

※ 접근 자체가 잘못된 경우 2~3개 정도의 비교 견적도 받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안내를 받아 가입하게 됩니다. 사실 시스템상 그걸 비교해주고 설명해주고 고객의 선택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자기들이 생각하는 좋은 상품으로 들이밀게 되는겁니다. 극히 일부의 경우 매우 나쁜 상품을 높은 수수료 때문에 안내하지만 대부분은 진짜 무난한 상품으로 안내를 하기 때문에 나쁘다고 몰아세울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목적에 맞는 상품을 최소 2개에서 3개 정도는 비교해보고 안내받아 가입하고 싶다면 오랫동안 온라인에서 컨텐츠를 업로드하며 고객을 상대한 설계사들을 찾는게 좋습니다.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VIEW 탭의 1~2페이지가 아니라 5~10페이지를 살펴보면 됩니다. 사람 이름, 회사 이름으로 개설된 블로그를 찾아 들어가서 지금까지 그 사람이 어떤 글을 작성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해당 블로거가 정말 제대로 된 안내를 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노출만을 위한 업로드는 블로그 지수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일관된 주제로 컨텐츠를 업로드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물론 제 경우에는 아주 약간의 지식이 있기 때문에 글 자체를 읽어보고 판단하지만 일반인의 경우 예전글을 확인해보는게 좋습니다.

 

블로그나 카페 운영을 하는 분들을 찾으라는 이유

 

첫번째 이유는 비대면 영업에 익숙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고객들을 짧으면 몇 분, 길면 몇 일 동안 응대하면서 경험치를 쌓았기 때문에 개떡같이 질문해도 찰떡같이 대답을 할 것입니다. 즉, 아는게 없는 일반인의 입장에서 상담을 받는게 편합니다.

 

두번째 이유는 대부분 온라인에서 영업하고 상담하는 분들의 경우 해당 시점에 맞는 상품 비교 자료를 갖고 있을 겁니다. 그 조건에서 연령과 성별, 상해급수만 바꿔서 견적을 뽑으면 되므로 원활하게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 상품별 장단점을 수 없이 안내해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가능성이 큽니다.

 

세번째 이유는 접근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온라인 매체를 운영하면서 보장성 상품 영업을 하는 분들은 카카오톡 아이디, 메일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젊은 고객분들과의 접점도 좋습니다. 일방적으로 전화를 걸거나 받고 통화를 통해서 진행하는 것보다 훨씬 편합니다. 또한 텍스트 상담의 경우 서로 나눈 대화가 남기 때문에 차후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시시비비를 가리기도 좋습니다.

 

회사가 아니라 상품을 찾는 과정

 

보통 이런 정보를 검색하는 분들은 회사에 집중하는데요. 저는 회사보다 상품에 집중하길 권합니다. 같은 회사라도 상품의 내부 규칙에 따라서 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상품이 좋은가?를 알아보는 방법은 현직 설계사가 정성스럽게 정리하여 올리는 블로그나 카페의 글을 다양하게 접하여 1~2개로 줄이는 것입니다. 이렇게 몇 개의 상품을 눈여겨봤다면 그 상품명으로 검색해서 담보 구성이나 가격등을 알아본 뒤에 안내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 이 과정에서 글 작성 날짜가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 1월, 4월, 10월에 상품 개정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같은 이름의 계약이라도 글 작성 시기에 따라서 조건이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컨텐츠를 알아볼때는 꼭 최근에 작성된 글 위주로 보셔야 합니다.

 

필자의 5분 검색 결과

 

암보험비교사이트를 찾는 분들에게 방법이나 과정을 알려드리기 살짝 검색하면서 요즘은 어떤 상품이 괜찮은가? 살펴봤는데요. 우연히 설계사 한 분이 운영하는 공간을 보고 대략 변한게 없구나 라고 생각했네요. 그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봅니다.

 

1. 20대

 

▲ NH농협 가성비굿어린이 상품이 아직까지는 무난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유사암 한도가 2천까지 들어가고 소액암을 포함한 일반암 진단비도 넉넉히 넣을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 외 특약은 필요에 맞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2. 30대, 40대

 

DB손보 설계 내용으로 42세 여성분의 것인데 암 진단비 1천만원당 8200원 수준입니다. 유방 및 남녀생식기 관련 악성신생물에 대한 진단비도 3천만원까지 구성이 되네요. 일반 진단비를 5천 정도로 낮추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보장특약을 빼면 대충 5~6만원대로 가입이 될테니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DB손보가 이렇다면 아마 KB손보도 비슷할거고 하나손보도 조건은 괜찮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여전히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무난한 진단비 구성의 가성비 견적을 제공하는건 롯데손보더군요. 진단비 최고 한도가 좀 낮고, 유사 악성신생물 한도도 낮아서 고액의 진단자금을 구성할 사람들이 아니라면 롯데손보가 무난무난하긴 합니다. (2대질병 1천, 암 3천, 유사 1천 정도로만 구성할 생각이면 가성비가 좋죠.)

 

개인적으로 자세하게 암보험비교사이트를 알아본 것은 아니고 회사별, 상품을 디테일하게 파헤치지는 않았어도 몇 달 전과 큰 변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사족

 

이와 관련해서 일반 블로거로서 개인적인 생각도 남겨봅니다.

 

1. 20대라면 일단 암, 뇌, 심장 진단비부터 좋은 조건으로 구성하자.

 

20대가 유리한 이유는 각 회사의 어린이보장 상품이 30세까지 가입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30대부터 가입하는 상품보다 한도나 가격 조건이 좋습니다. 유리하다가 무턱대고 이것저것 다 넣으면 나중에 해지하고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암, 뇌, 심장 관련 진단비만이라도 어린이 상품으로 미리 준비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최고 한도 말고 적당하게 다른 특약 없이 진단비 만으로 5만원 내외라면 아마 살면서 해지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을 것입니다.

 

2. 표적항암치료비는 우선 순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 비갱신형으로 보장성 상품을 준비하나요? 돈을 벌어들일때 요금을 내서 소득이 끊겨서도 보장을 받기 위해서가 아닌가요? 그런데 아무리 요즘 트렌드가 표적항암치료비의 효율성이 부각되는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10년마다 요금이 변하는 갱신형인데 추가할 이유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비갱신형은 그냥 20년납 90세 만기 혹은 100세 만기인 특약들만 넣고 정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10년마다 요금이 변하는 상품을 추가해서 구성하는게 더 낫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여기까지 잡담 삼아서 적어봤는데요. 제가 적은 글을 보고 상품명이나 회사명으로 검색해서 요즘 어떤 계약들이 팔리는지, 설계사들이 이야기하는지 보면서 하나씩 추려가시기 바랍니다. 그 뒤에 안내를 받는다면 한결 원활하게 원하는 보장을 준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제가 여기서 회사명, 제품명을 다 적어놓고 견적까지 다 올려두면 그대로 따라할건가요? 제가 주머니를 채울려고 과도하게 요금을 책정했으면 그냥 당하는 겁니다. 그리고 제발 10만원 정도는 괜찮다고 넘어가지 마세요. 10만원이든 5만원이든 필요한 보장을 필요한 만큼만 구성하는게 자신에게 제일 좋은 선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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