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THE 든든한 간병비치매보험 보장내용 및 가격 정리

보험정보|2022. 12. 30. 11:48

한국의 경우 현재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을 앞두고 있고 이미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지는 꽤 지났습니다. 그렇다보니 노인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에 맞춰서 질환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는 보장성 상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 라이나생명에서 THE 든든한 간병비치매보험 보장내용과 가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원래 치매와 관련된 보장은 진단비와 간병생활비가 있는데 실제로 필요한 보장은 간병생활비입니다. 완치가 없고 증상이 발전하는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전부인 질환이라서 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경우 한 명이 생업을 완전히 포기하고 붙어있거나 돈을 들여 간병인을 두게 되는데요. 어떤 경우가 되더라도 가족은 크기 피폐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상품에서는 진단비와 생활자금 위주로 보장을 구성할 수 있도록 특약을 간소화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품개요

 

이 상품의 가입 가능 연령은 30세에서 60세지만 전기납으로 가입할 경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보장의 기간은 85세 만기, 90세 만기가 있습니다. 상품의 납입한도는 가입 연령별로 차이가 있는데 최대 500만원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주계약과 함께 선택할 수 있는 특약도 모두 간병비, 진단비라서 치매 보장이라는 목적에 맞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이나생명 THE 든든한 간병비치매보험 보장내용

 

 

주계약

 

이 상품의 주계약은 치매진단자금과 중증치매간병생활자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입금액 500만원 기준으로 진단비는 500만원, 생활자금은 매월 50만원을 지급합니다. 해당 질환에 대한 최소한의 보장이라도 준비할 생각이 있다면 주계약만 구성해도 무리가 없는 보장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생활자금 알아둘 사항

 

  • 치매의 보장 개시일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 지난 날의 다음날부터이며 재해로 인해 발생한 뇌손상으로 치매가 발생하면 계약일 이후가 보장 개시일이 됩니다.

 

- 이 말은 질병의 경우 가입 후 1년이 지나야 보장이 되며, 재해(상해나 사고)로 뇌손상을 입어서 치매가 발생하면 가입 즉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 중증치매진단확정일 기준으로 생존시 당해년도 12개월에 대해 지급이 확정된다.

 

- 만약 2022년 5월 1일에 치매가 진단 확정됐다면 12개월간 생활자금이 지급되고 다음해 5월 1일에 생존시 앞으로 12개월간의 생활자금 지급에 대해 확정된다는 뜻입니다.

 

  • 최초 24회 보증지급, 최대 종신 지급

 

- 중증치매진단이 확정되고 바로 사망하더라도 생활자금은 2년 동안 매월 지급됩니다. 또한, 생활자금을 지급받다가 보장기간(85세, 90세)이 끝나더라도 진단확정일 기준으로 생존한 상태라면 생활자금은 계속 지급됩니다.

 

 

선택특약

 

라이나생명 THE 든든한 간병비치매보험 보장내용 중 선택특약은 단 3개입니다. 중증치매 진단 확정시 진단비 지급, 생활자금 추가 지급, 집에서 집중 간병 서비스 비용 지급입니다. 이 중 생활자금은 주계약에서 월 50만원, 선택특약에서 월 50만원으로 총 월 100만원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해당 상품을 알아본다면 주계약과 생활자금 추가 특약은 꼭 들어야 된다고 생각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성별, 연령별 월납 요금 수준

 

 

주계약만 가입시

 

이 상품의 경우 주계약만 준비하는 소비자도 있을테니 선택특약 없이 준비할 경우 월납 요금을 정리해봤습니다.

 

 

선택특약 포함 가입시

 

위에 작성한 보장내용을 모두 가입할 경우 성별, 연령별 월납 요금 정리 표입니다. 

 

여기까지 상품에 대한 보장내용과 가입시 알아둘 사항, 월납 요금까지 요약해서 정리해봤는데요. 치매에 대한 보장을 준비하고 싶다면 한번 알아보신다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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